메시야 성경원은 성경 연구 기관입니다. 회원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성경을 배우고 토론하는 단체입니다. 1989년에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성경토론에 참석하여야 하고 과제를 독자적으로 풀어 토론에 참여함은 물론 성경을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성경의 여러 곳을 심도있게 연구했습니다. 예로 든다면,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까지의 성막을 4년동안 토론하고 강의를 했습니다. 성막의 식양뿐 아니라 연계된 모든 말씀을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총 망라하여 심층적으로 밝혔습니다.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연구하는데는 9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의 말씀을 히브리어 단어 하나 하나를 히브리어 사전과 히브리어 성구 사전을 뒤지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미를 이해하는데 주력하였고 신약 성경과의 연결을 이해하기 위해 칠십인역을 사용하기도 헀습니다.
2004년 5월에는 9월에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전파하는 무리들의 내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목 조목 설명하여 사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설교 되어진 세상의 종말 설교들은 현재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세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대인의 제사, 유대인의 일곱 절기, 산 자와 죽은 자, 온 영과 혼과 몸, 하나님의 일, 사도신경,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새로운 피조물 등 다수입니다.
연구되어진 성경 말씀은 설교자에 의해 성경강좌, 특별강좌, 사경회, 바이블 컨퍼런스, 성경 세미나 등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되어집니다.
메시야 성경원이 그동안 활동하면서 특기할만한 일은 예수를 메시야로 섬기는 유대인들과 9년여 동안 교류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일년에 세차례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 함께 모여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되었고 수양회에 초대하여 설교를 듣거나 한달에 한번씩 주일 설교, 격주로 금요 강좌 진행을 도움 받는등 참으로 유익한 교제였습니다.
메시야 성경원의 운영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원 봉사로 이루어 집니다. 유급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한 분도 없습니다. 강의실 임대료, 전화비, 출판 인쇄비, 인터넷 운영비 등 제반 비용은 회원들의 부담으로 충당됩니다. 메시야 성경원의 취지를 이해하시는 분들의 후원도 있습니다. 메시야 성경원의 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각종 매체를 활용해 참여하고 활동합니다.
메시야 성경원은 미국 뉴저지 주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